스크래치, 엔트리의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친구
코딩의 필요성과 가능성 경험이 필요한 친구
드론 프로그래밍을 해보고 싶은 친구

드론! 아직도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만 생각하시나요?

인공지능, 자율주행 및 인체 감지 기술을 통해 스스로 촬영을 하고,
산을 넘거나 울창한 나무들을 피해 다친사람을 구조하거나,
LED를 부착한 2018대의 드론들이 불꽃축제만큼 화려한 쇼를 밤하늘에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드론은 앞으로 미래 사회를 구성할 주요 부분이며, 더 이상 단순 기술 분야가 아닌 사회 정책 등에서도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되었습니다.

해당 수업은 MIT에서 개발한 Scratch 기반 블록 코딩을 통해 드론의 역할을 프로그래밍해봅니다.

미래에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벌써 드론이 배달을 하고, 응급 구조를 하며 스스로 촬영을 하는 기술들이 상용화됩니다. 앞으로 5년 그리고 10년 뒤에는 어떠한 모습일지 상상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기면 어떨까요? "조종하는 게 훨씬 재밌는데, 왜 굳이 코딩으로 해야될까?" 란 의문을 날려줄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드론을 코딩으로 움직여보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며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워줄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SW와 HW의 융합 수업
- 가상의 코딩을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주변 환경 및 문제 분석 과정을 경험합니다.

문제 해결능력
- 주어진 문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학생 스스로 설계하고 미션을 해결하게됩니다.

인사이트 향상
- 코딩이 앞으로 겪게될 미래에 어떻게 나타날 것이에 대한 통찰력과, 현재 누리고 있는 IT기술들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유추할 수 있는 사고력이 향상됩니다.